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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경단협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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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사막의 장미’. 발견한 사람의 소원을 이뤄준다는 행운의 상징이다. 오아시스가 말라 화학물질들이 결정화된 얇은 모래덩이인데 마치 장미처럼 보인다. 모양이 궁금하다면 카타르 국립박물관을 찾아보면 된다. 박물관은 316개의 크고 작은 디스크가 서로 맞물린 형태로 독특한 외관을 자랑한다. 여행 플랫폼의 추천 건축물이...

    2023.11.08 조회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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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중국은 지난 8월 갈륨·게르마늄에 이어 최근 배터리 핵심 원료인 흑연에 대한 수출통제를 발표했다. 올해 12월부터 이차전지 음극재 원료, 흑연 수출을 통제한다는 것이다. 인조흑연과 제품, 천연흑연과 제품 등 9개 품목이 대상이다.흑연 대부분을 중국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의 배터리 생산 차질 가능성이 커졌다. 2023년 9월...

    2023.11.08 조회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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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노동조합법 제2·3조 개정(일명 ‘노란봉투법’)이 결국 현실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경제계와 여당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는 9일 국회 본회에서 노동조합법 개정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야당은 이 법안 처리를 강행하는 이유가 ‘헌법상 모든 근로자에게 보장된 노동권을 무력화시...

    2023.11.08 조회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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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식민의 상흔을 슬픔으로 덧씌운, 전쟁의 폐허는 절망이었다. 1953년 1인당 국민총소득은 66달러, 아프리카 가나의 절반에도 닿지 못했다. 내놓을 거라고는 광물과 오징어 따위뿐인 나라, 1961년의 수출 규모는 4100만 달러에 불과했다. 3억 달러를 돌파한 건 1967년인데, 한국개발연구원(KDI)를 방문했을 때 우연히 알게 됐...

    2023.11.06 조회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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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우리나라에서 포스코만큼 '국민기업'이라는 호칭이 잘 어울리는 기업을 찾기는 쉽지 않다. 포스코는 1960년대 말 갯벌과 황무지였던 영일만에서 기적을 일궈내며 우리나라 산업 발전과 경제 성장을 견인한 기간산업의 대표 기업이기 때문이다.포스코가 국민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 중 하나는 노사 간의 상생과 협...

    2023.10.25 조회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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