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일본의 인기 게임 캐릭터 슈퍼마리오가 올해로 40번째 생일을 맞았다. 1985년 9월 우스꽝스러운 콧수염을 기른 배관공이 거북이 마왕에게 납치된 공주를 구하는 내용의 비디오 게임으로 세상에 등장한 이래 마리오는 영화, 테마파크, 캐릭터 제품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문화적 아이콘...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그 어느 때보다 긴 추석 연휴가 다가온다. 이맘때면 북적이는 마트에서 차례상에 올릴 과일과 고기, 친지들과 나눌 선물을 고르던 기억이 난다. 극장에서는 추석 대목을 겨냥한 기대작이 줄줄이 개봉했고, 가족 단위 관객으로 영화관이 가득 차곤 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추석은 늘 풍요롭...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밥알이 몇 개고?" 한 창업회장이 초밥을 먹다 밥알 개수를 묻는다. 머뭇거리는 셰프에게 그는 "낮에는 320개, 술과 함께라면 배부르지 않게 280개가 적당하다"고 답한다. 한 인기 드라마에서 나온 장면이다. 실제로 상당수 일식의 달인들은 습도와 환경에 따라 일정한 밥알 개수를 지켜 초밥을 내놓는다고 한다. K제조 현장에...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 지난달 11일 독일자동차협회와 금속노조는 전동화 전환과 관련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독일 자동차 산업에서 5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졌으며 전력망, 충전요금, 배터리 공급망 등의 어려움으로 2035년 100% 전동화 목표는 달성이 불가능하다. 아울러 2035년까지 전기차 세제 혜택을 ...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이봐, 해봤어?” 선박 납기를 3개월 앞당겨 달라는 발주처 요청에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을 때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던진 말이다. 상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인 사고와 혁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가 응축된 표현이다. 미지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K기업가정신은 자본도 기술도 부족한 대한민국이 ‘한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