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정부가 3분기 전기요금 동결을 발표했다. 전기요금 인상 요인이 산적해 있지만 국민과 중소기업의 부담을 고려한 조치다. 지난해 이후 벌써 다섯 차례에 걸쳐 전기요금이 39.6%(㎾h당 총 40.4원) 올랐기 때문에 올여름 에어컨 가동이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45조 원에 이르는 한국전력공사의 적자가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우리의 중국과의 무역수지는 2018년 556억달러 흑자에서 2019년 이후엔 매년 흑자 규모가 줄어들어 작년엔 적자로 전환되고 올해엔 적자가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우리 산업경쟁력에 대한 착시를 가져온 반도체 제외 시 무역수지 악화는 지난 몇 년간 지속해온 추세적 문제라는 점이 확인된다. 반도체를 제외한 중국과의 무역...
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근부회장글로벌 시장조사 기관들은 배터리 시장이 2~3년 뒤 메모리반도체 시장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 미래 배터리 시장을 둘러싼 글로벌 패권 경쟁이 매우 치열한 가운데 K배터리가 세계 시장에서 압도적인 우위, 즉 초격차 전략을 달성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K배터리가 반도체와 같이 글로벌 초격차를 달성하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최근 중소기업의 중동 진출 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행사가 개최됐다. 올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 후속 성과 사업이 두바이에서 열린 것이다.중소기업중앙회도 중소벤처기업부, UAE 경제부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에 주관 기관으로 참여했다. 요즘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의료기기, 뷰티, 콘텐츠, 스마...
조상현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원장 한국 무역이 ‘4C’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Chip)가 글로벌 정보기술(IT) 경기 침체로 큰 폭의 마이너스 수출을 이어가고 있다. 최대 시장이자 무역 흑자국인 중국(China)에 대한 수출이 7개월째 감소하고 무역수지도 적자로 반전됐다. 2026년 본격 시행되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