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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경단협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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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지금 우리 수출 기업의 경쟁 상대는 해외 기업이 아니라, 미국·EU(유럽연합)·대만·중국처럼 자국 기업에 각종 보조금과 혜택을 살포하는 해외 국가들입니다.”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지난 17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제는 기업이 국가와 경쟁하는 시대”라고 말했다. 구 회장은 “무역 전쟁에서 해외 국가들은 기...

    2023.03.21 조회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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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국제통화기금(IMF)이 세 차례 연속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낮췄다. 3월 초 집계된 올해 누적 무역적자는 227억7500만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반도체법에 이어 초읽기에 들어간 유럽의 핵심원자재법이 대한민국 주력 산업의 기반을 흔들고 있다. 싱가포르 출장 마지막 날, 귀국을 미루고 일본 나리타...

    2023.03.20 조회수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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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50년 전처럼 모든 확실성이 무너지고 있다.”프랑스 일간지 르몽드는 최근 경제 상황을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 상황과 비교하며 이렇게 말했다. 당시 산유국의 감산이 이어지자 배럴당 2.9달러였던 원유는 한 달 만에 12달러까지 치솟았다. 1차 오일쇼크다. 미국 경제성장률은 1973년 6.5%에서 이듬해 -0.5%까지 떨...

    2023.03.16 조회수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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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 “신입 직원이 공장에서 TV·디스플레이를 생산하는 것부터 배우던 시절에는 연공형 임금체계가 타당했지만, 사업 기반이 제조에서 디지털로 바뀌면서 직원들이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해야 하는 시대에는 그 모델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고(故) 나카니시 히로아키 전 히타치제작소 회장이 2020년 한 인터뷰에서 ...

    2023.03.15 조회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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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 정부가 최근 주당 52시간으로 제한했던 근로시간 제도를 일이 많을 때 최대 69시간까지 근로할 수 있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산업현장의 특성을 감안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적용된 주52시간 제도에 그간 고통을 호소하는 기업인들이 많았다. 근로자도 마찬가지다. 불황의 긴 ...

    2023.03.07 조회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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