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제부터 탄소 배출이 적은 부품을 가져오라.' 최근 BMW, 볼보 등이 경북의 한 자동차 부품기업에 보내온 비보다. 탄소무역장벽이 현실로 다가온 느낌이다.유럽 굴지의 기업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공급망실사법, 탄소국경조정제도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수출이 가능하다. 그래서 눈여겨본 것이 'RE100(Renewable Energy 10...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2017년 사상 최대 세계수출시장점유율을 기록했던 우리 수출은 지난 정부 5년간 위축되더니 올해엔 2000년 수준으로 후퇴했다. 1990년 1.9%에서 2017년 3.23%로 오른 후 인력난, 노동시간 단축, 기업규제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하면서 2021년 2.88%, 올 상반기까지는 2.62%로 떨어져 2000년 수준(2.67%)으로 후퇴했다.수출경쟁력은 가...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최근 암(ARM)이라는 회사의 기업공개(IPO)를 위해 시장가치 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ARM은 시스템 반도체의 설계 아키텍처를 제공하는 회사다. 반도체 시장의 60%를 차지하는 시스템 반도체는 스마트폰·자동차용 프로세서, 통신용 반도체, 디스플레이 구동용 반도체 등 다양한 용도에 사용되며 정보의 저장 기능을 하는 메모...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신임 상근부회장이 변화와 혁신에 대한 의지를 내비치면서 한경협 임직원들에게 ‘강한 첫인상’을 남겼다.20일 재계에 따르면 김 상근부회장은 한경협의 새 현판식이 열린 19일 임직원들에게 취임 인사 이메일을 보냈다. 김 상근부회장은 “국민들은 우리에게 ‘코페르니쿠스적인 전환’을 기대하고 ...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자원은 부족하고 인적자본이 경제성장의 밑거름이던 시대, 우리 근로자들은 많은 시간 일을 했고, 이로 인해 우리나라는 오랫동안 ‘장시간 근로국가’로 인식돼 왔다. 이는 우리 경제의 급속한 성장과 맞물려 근로시간 단축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키웠고, 규제 위주의 근로시간 정책과 강한 사회적 압박으로 이어졌다. 그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