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한국의 젊은 2세 경영자들이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지난달 말 중소기업중앙회가 일본에서 진행한 2세 경영자 기업승계문화 탐방에서 현지의 한 금형회사 대표가 한 말이다. 해외에서는 이렇게 한국의 중소기업 2세 경영자들을 높게 평가한다. 정작 국내에서는 기업승계가 '부의 대물림'이라는 부정...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일론 머스크의 규제 전쟁(Elon Musk's War on Regulators)'. 몇 년 전 월스트리트저널 헤드라인이다.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 오리진, 리처드 브랜슨의 버진 갤럭틱 등 우주기업들이 민간 주도로 유인우주선 상용화에 나서자 미국 정부는 기존 규제를 대폭 없애고 우주 관련 제도를 신속히 정비했다. ...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정치의 계절이 돌아왔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저마다 정책을 쏟아내며 표심 잡기에 올인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정작 국민과 기업에 진정으로 필요한 정책들은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 오히려 역행하는 모습마저 보인다.최근 국회를 통과한 노조법(노란봉투법) 개정안이 그렇다. 노동계 표...
이동욱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최근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이 열리면서 디스플레이 산업 영역에서도 활동하며 매출을 늘리는 'New Player'들이 출현하고 있다. 프레임 등 금형부품을 생산하는 A기업은 전장 시장 성장으로 차량용 디스플레이 사업 영역을 확대해 5년 후 매출 1조원을 기록할 것이라 하고, 게임용 모니터를 생산하는 B기업도 전장용 ...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사막의 장미’. 발견한 사람의 소원을 이뤄준다는 행운의 상징이다. 오아시스가 말라 화학물질들이 결정화된 얇은 모래덩이인데 마치 장미처럼 보인다. 모양이 궁금하다면 카타르 국립박물관을 찾아보면 된다. 박물관은 316개의 크고 작은 디스크가 서로 맞물린 형태로 독특한 외관을 자랑한다. 여행 플랫폼의 추천 건축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