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주요 경제단체장들은 2024년 신년사를 내고 글로벌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국내 기업들이 경영 활동을 하기에 좋은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신년사에서 "첨단산업의 기술 패권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더욱 치열해져 반도체, IT 같은 우리 주력 산업과 국가 경제에 위기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
이태규 한국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중국의 요소 수출중단에 따라 2년 전 요소수 부족 사태가 재연될 수 있다는 시장의 불안감은 최근 정부의 비축물량 긴급방출과 베트남으로부터의 대규모 요소 수입계약 체결 등에 힘입어 이제 서서히 가시고 있다. 이 같은 특정 상품에 대한 공급망 충격은 이번 요소수 사태가 보여주듯이 앞으로도 재차 반복될 가능성이 크...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2007년 9월 어느 날, 산업자원부 장관과 차관이 파리의 한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장관은 불가리아로 향하고 있었고, 차관은 루마니아와 헝가리를 돌아 귀국하는 길이었다. 엑스포 개최지가 결정될 제142차 BIE(세계박람회기구) 총회가 두 달 뒤였다. 짧은 대화를 나눴을까, 차관을 수행하던 젊은 과장에게 장관은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2024년 갑진년을 앞두고 희망보다 걱정이 앞선다는 중소기업인이 많다. 당장 내년 1월부터 50인 미만 사업장도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의 적용을 받게 된다. 중소기업중앙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50인 미만 사업장의 80%가 ‘아직 법 시행에 준비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모든 준비를 마쳤다’는 기업은 1.2%에 그쳤다.법상 의...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두바이 상공회의소는 한국 기업이 이곳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인프라와 자원을 동원해 지원하겠다.” 파이살 주마 칼판 벨홀 두바이 상의 수석부회장이 지난 7일 ‘2023 백두포럼’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대표단에 “향후 10년 동안 두바이 경제 규모를 두 배로 키우겠다”는 국가 비전을 소개하며 제안한 내용이다.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