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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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전체 99% 차지하는 중기가 영업익은 22%…납품단가 제대로 받아야기업인 등골만 빼먹는 중대재해법 CEO 처벌 규정 등 보완 입법 필요드론 띄우려면 주물산업이 필수…탄탄한 제조업 중기 생태계 구축을요즘 김기문(사진)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흔들리...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코로나 팬데믹 상황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유럽연합(EU)으로의 수출은 선전했다. 작년도 한국 기업의 대(對)EU 수출액은 약 520억달러로, 코로나19 발생 전보다 1.2% 줄어드는 데 머물러 중국, 일본, 아세안 등 주요국과 비교해 수출 감소 폭이 가장 작았다. 특히 EU로의 12월 월간 수출액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해 ...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함께한 일상이 벌써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백신과 치료제를 먼저 개발하는 국가가 차기 '패권'을 쥘 것이라는 전망이 속속 나온다.올해 초 우리 국민들의 관심사는 백신의 효과와 확보한 물량, 접종 시기에 쏠려있다. 3연임에 성공하며 제약바이오 산업계를 이끌어가게 된 원희...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자유화수준 가장 높은 협정日 텃세·농축산시장 개방 등장애물 뛰어넘어야 가능미국과 공동가입 노려볼만작년 말 상의회관에서 전문가들을 모시고 글로벌 통상환경포럼을 개최했다. 이 회의에서 필자는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대사에게 한국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특...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몇 주 지났지만 아직 행복한 여운이 남아 있는 이야기다. 새해 첫날 유럽의 해외 법인장으로부터 메일을 받았다. 떡국과 함께 어설픈 솜씨로 준비한 겉절이가 너무 매워 당황스러웠지만, 직원들과 함께 나누고 맛보면서 즐거웠다는 내용이었다. 매운 소식치곤 가슴이 뭉클했다.해외 주재원들은 고향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에 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