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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경단협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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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ㅇ 현 진혀​시간이 벌써 6년이나 흘렀지만 드라마 `미생`은 필자에게 아직도 잊히지 않는 드라마 중 하나다. 수출 진흥 업무에 매진해온 터라 무역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괜스레 어깨가 으쓱했던 기억이 난다.​드라마의 배경이던 종합무역상사들은 우리 수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

    2020.11.23 조회수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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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내가 어렸을 때 서리가 내리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집집마다 ‘겨우살이’ 준비를 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온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김장을 하는 모습과 화목(火木)으로 쓸 땔감을 넉넉하게 비축하는 것이었다. 배추를 자르고 절이고 헹구어서 갖가지 양념한 것을 배추 속에 채워 담아내는 김장은 단지 김치...

    2020.11.23 조회수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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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한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자기는 진보이지만 소위 말하는 ‘강남좌파’를 살이 떨리도록 싫어한다는 사람이다. 나는 그 친구를 농반진반으로 “너는 진짜 진보(진정한 보수)”라고 약을 올린다.​그런 친구가 미국 정치판과 선거를 보고 한마디 했다. “친구야, 미국에 인간이 그렇게 없는가. 트럼프 같은 사람...

    2020.11.23 조회수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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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유례없는 혼전 양상을 보인 미국 46대 대통령 선거는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의 승리로 끝났다. 눈에 띄는 것은 4년 전 도널드 트럼프 당선에 기여했던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등 러스트벨트가 바이든 역전의 기반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아이러니다. 라틴계 등 소수인종과 젊은 유권자들의 참여, 여성 및 노인층의 높은 지...

    2020.11.23 조회수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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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코로나19의 끝이 보이질 않는다. 자영업자들은 빚을 내서 한 달 한 달을 겨우 버티고 있고 번화하던 이태원, 명동거리에서조차 빈 상가에 붙은 `임대` 문구를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실직자는 늘어만 가고, 큰 기업들도 예전처럼 사람을 뽑지 못하니 대학 졸업자들은 취업길이 막막하기만 하다.​정부가 ...

    2020.11.23 조회수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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