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지금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인들을 잠재적인 범죄자로 내몰고 있습니다. 정부는 ‘잘못하면 너 죽일 테니까 알아서 예방해라’이러는데, 이건 잘못된 겁니다. 건설업계의 경우 오죽하면 대표이사를 안 하려고 하겠습니까.”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 8층 집무실에서 만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리더의 ...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경총-이데일리 공동기획 : 세상을 바꾸는 기업들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인터뷰韓, 반기업 정서 유독 팽배…경제 성장 과정 속 특혜시비 등 원인기업, 자정 노력해야…'경영자+노동자=기업' 인식 전환도 필요“우리나라는 불과 50여년만에 국내총생산(GDP) 기준 경제 규모 세계 9위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미래 첨단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패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반도체만 하더라도 각국은 독자적 공급망 구축과 경쟁우위 확보에 힘쓰고 있다. 미국은 특별법을 만들어 자국 내 반도체 공장의 현대화를 지원하고 외국 기업 유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중국은 53조원 규모의 반도체육성펀드를 조성...
강석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통상본부장 중유럽 4개국인 헝가리,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가 결성한 지역협의체 'V4'는 헝가리 북부 비셰그라드라는 도시명에서 따온 말이다. 이들 4개국은 1991년 정치체제 변화 과정에서 지역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협의체를 결성, 현재 각자 EU(유럽연합) 회원국이면서 동시에 'V4'라는 이름으로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고 ...
장병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 '제약바이오 강국 도약'이라는 열망은 더 이상 산업계만의 목소리가 아니다. '비포 코로나' 시절인 2019년에도 정부는 바이오헬스 혁신전략을 대대적으로 발표하며 제약바이오산업을 국가의 신성장동력으로 꼽았다. 연이어 정부가 반도체, 미래형 자동차와 함께 빅3 산업에 선정, 제약바이오산업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