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 회장은 지난달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이하 중대재해법)에 대해서도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며 반드시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은 대표가 형사처벌을 받으면 기업차제가 휘청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중대재해법과 함...
장경호 코스닥협회 회장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기업 환경 역시 바뀌어 새로움에 적응하지 못하면 쇠퇴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만다. 그렇기에 기업은 미래 먹거리를 찾아내고자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급변하는 세계 경제와 불확실한 경영 환경하에서 경영자는 기업의 미래 신사업을 결정할 때 위험이...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대한민국 무역전선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달 무역적자는 48억3000만달러로 월간 적자로는 신기록이다. 지난해 12월 4억3000만달러 적자에 이어 두 달 연속 적자를 보였는데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의 일이라고 한다. 2월에도 같은 흐름이다.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17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다음주 발표될 ...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3월 대선을 앞두고 필자가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이던 시절 노무현 대통령과의 일화가 떠오른다. 당시 미국은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앞두고 한국에 스크린 쿼터 축소를 요구했고, 이에 대해 영화인들은 광화문에서 100일간 삭발투쟁을 벌일 정도로 반발이 거셌다.필자는 한국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장경호 코스닥협회 회장 최근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양만큼 다시 흡수해 실질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0’이 되게 하는 ‘탄소 중립’이 전 세계적인 최우선 과제로 부상했다. 주요 선진국들은 앞다퉈 탄소 중립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탄소중립기본법’을 제정하고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및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확정 등 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