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우물쭈물하다 이럴 줄 알았지.”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이다. 94년을 치열하게 살았던 그조차 놓친 순간들이 아쉬웠나 보다.출범을 일주일 앞둔 새 정부의 앞날이 녹록지 않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되고 미중 갈등 심화,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수출 환경도 나빠지고 있...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2023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논의가 4월 5일 최저임금위원회 1차 전원회의를 개최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현 정부 출범 이후 2018년과 2019년에 걸쳐 30% 가까이 최저임금이 인상되면서 우리 노동시장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이에 설상가상 코로나19의 파고가 덮치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경영상 막대한 ...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에 따르면 2021년 전세계 외국인 직접투자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1조6500억달러(약 2060조원)로 추정된다. 코로나19로 인한 2020년 급감 실적 대비 기저효과 등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1조4700억달러 수준을 넘어서면서 회복세다.우리는 세계추세와 다른 양상이다. 2016년~2020년 주요국 외...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1. 일본 가나가와현 쓰나시마(綱島)시는 지역기관과 공조해 폐공장 부지를 잘 활용한 사례로 유명하다. 글로벌 대표 브랜드 파나소닉이 불황으로 2007년 가전공장을 폐쇄하자 공장부지(3만8000㎡)에 스마트타운을 개발한 것이다. 파나소닉은 에너지센터, 쇼핑몰, 콘도, 대학, 연구시설 등 지역 이해관계자들과 뜻을 모아 ...
이기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상근부회장3월 말, 2100여개의 상장회사가 연초부터 달려온 주주총회 레이스를 마쳤다. 3년째 막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코로나 시대 속에서 기업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주총 개최일의 분산, 사업보고서 등 주총 관련 자료의 사전 제출, 다양한 의결권 행사 방법 마련과 함께 총회 당일 현장 방역 관리 등 다각도의 노력을 펼쳤다. 원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