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백양순 한국ICT융합협회 회장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1개월이 지났다. 첫 내각 구성과 관련해 크고 작은 이슈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2년여 넘게 지속돼 온 코로나로 인해 침체한 경제를 살리고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끌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데 대해선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 4차 산업혁명의 궁극적 목적은 경제를 풍족하게, 국민을 안전하...
정우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부회장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3%룰은 기업의 경영권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1962년 제정 상법부터 존재해왔지만 왜 이러한 제도를 도입했는지에 대한 근거가 없을뿐더러 오히려 역효과만 낳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준에 따라 3%룰을 없애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정우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부회장은 조선...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매일 아침 조깅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사람들이 필자에게 묻는 건강관리 비결에 대한 대답이다. 해외 출장을 가더라도 조깅을 거르지 않는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지론이기 때문이다.경제도 마찬가지다. 한순간의 방심으로 위기가 닥치면 좀처럼 헤어나기 어렵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새 정부가 경제 부문 국정 목표로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정책’을 내세우고 있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첫 국회 시정연설에서 연금, 노동, 교육 등을 중점 개혁과제로 선정하고 강한 개혁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특히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개혁, 첨단 기술인재 양성을 ...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수소에 대해 국내외적으로 찬반양론이 존재했으나 이제는 적극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이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는 이러한 긍정론을 강화시키고 있다. 러시아산 가스, 석유에 의존하던 서유럽이 에너지 독립 차원에서 수소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예산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프랑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