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 정부가 최근 주당 52시간으로 제한했던 근로시간 제도를 일이 많을 때 최대 69시간까지 근로할 수 있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산업현장의 특성을 감안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적용된 주52시간 제도에 그간 고통을 호소하는 기업인들이 많았다. 근로자도 마찬가지다. 불황의 긴 ...
이창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해외에선 설비투자 세금혜택 외공장 지을때도 수조원씩 보조금대만은 R&D 투자도 25% 稅공제韓 미래 달렸다면 제대로 지원해야한국은 수출로 먹고산다. 변변한 부존자원도 없이 작은 땅덩어리에서 인구 5000만 명밖에 안 되는 나라가 세계 10위 안에 드는 경제 대국이 된 것은 다 수출 덕분이다. 수출이 끊긴 대한민국...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정부는 3월 말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이행을 위한 부문별·연도별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 바 있다. 윤석열정부에서는 이미 국제사회에 약속한 감축 목표는 그대로 지키되 과학적 근거를 갖고 ...
이동욱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를 생산하는 중소기업 A사는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중국의 모래바람이 비단 패널 대기업에만 국한되지 않고 소재·부품 중소·중견기업에도 거세게 불어닥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OLED 소재 기업 닝보딩성은 토지 무상 임대와 투자금 지원으로 닝보시 린강산업단...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경기 둔화 가속화, 고용 한파 조짐임금 인상 자제하고 재교육 필요한국 경제는 작년에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이라는 ‘3고(高) 현상’을 힘겹게 버텨냈다. 경제가 작년보다는 좀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계묘년을 맞이했지만, 글로벌 금리 인상의 후폭풍으로 ‘경기 침체’라는 불이 조만간 발등에 떨어질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