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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경단협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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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 지난달 11일 독일자동차협회와 금속노조는 전동화 전환과 관련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독일 자동차 산업에서 5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졌으며 전력망, 충전요금, 배터리 공급망 등의 어려움으로 2035년 100% 전동화 목표는 달성이 불가능하다. 아울러 2035년까지 전기차 세제 혜택을 ...

    2025.10.13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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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이봐, 해봤어?” 선박 납기를 3개월 앞당겨 달라는 발주처 요청에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을 때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던진 말이다. 상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인 사고와 혁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가 응축된 표현이다. 미지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K기업가정신은 자본도 기술도 부족한 대한민국이 ‘한강의 ...

    2025.09.25 조회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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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F1 더 무비'의 열기가 가을바람에도 식을 줄 모른다. '가을의 전설' 브래드 피트의 변치 않는 수려함과 더불어, 8000만명의 드라이버 중 1명만이 트로피를 거머쥐는 감동 서사에 N차 관람이 늘고 있단다.문득 기업 생태계가 떠올랐다. 한국의 중소기업 수가 대략 102만개다. 이 중 중견기업...

    2025.09.18 조회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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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흔히 경제를 이해하는 데 바둑이 좋은 비유가 된다. 경제의 본질이 바둑 이치와 닮았기 때문이다. 세계 경제도 바둑판 위 대국과 같다. 주요국과 글로벌 기업이 치열한 수읽기를 벌이는 가운데 우리 기업이 두는 한 수 한 수가 우리 경제의 미래를 좌우하는 선택이 된다.그러나 지금 우리 경제 앞에 펼쳐진 판세는 결...

    2025.09.18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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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손을 잡으며 성장한다. 아들이 다섯 살 무렵 처음 자전거를 배울 때가 떠오른다. 넘어질까 두려워 주저할 때 필요한 것은 주변의 도움이다. 뒤에서 균형을 잡아주는 손길이 있을 때 비로소 페달을 밟을 용기가 생긴다. 살며시 손을 놓았는데도 혼자 힘으로 앞으로 나아가던 그 순간, 아이는 더 큰 세상을...

    2025.09.12 조회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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