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경단협의 목소리


  • 22

    ​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한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자기는 진보이지만 소위 말하는 ‘강남좌파’를 살이 떨리도록 싫어한다는 사람이다. 나는 그 친구를 농반진반으로 “너는 진짜 진보(진정한 보수)”라고 약을 올린다.​그런 친구가 미국 정치판과 선거를 보고 한마디 했다. “친구야, 미국에 인간이 그렇게 없는가. 트럼프 같은 사람...

    2020.11.23 조회수 914
    +
  • 21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유례없는 혼전 양상을 보인 미국 46대 대통령 선거는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의 승리로 끝났다. 눈에 띄는 것은 4년 전 도널드 트럼프 당선에 기여했던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등 러스트벨트가 바이든 역전의 기반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아이러니다. 라틴계 등 소수인종과 젊은 유권자들의 참여, 여성 및 노인층의 높은 지...

    2020.11.23 조회수 858
    +
  • 20

    ​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코로나19의 끝이 보이질 않는다. 자영업자들은 빚을 내서 한 달 한 달을 겨우 버티고 있고 번화하던 이태원, 명동거리에서조차 빈 상가에 붙은 `임대` 문구를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실직자는 늘어만 가고, 큰 기업들도 예전처럼 사람을 뽑지 못하니 대학 졸업자들은 취업길이 막막하기만 하다.​정부가 ...

    2020.11.23 조회수 904
    +
  • 19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사람의 안전과 생명이 가장 우선시 돼야 한다는 인류의 보편적 원칙은 타협할 수 없는 절대적 가치이다. 기업경영에서도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안전경영은 필수다. 기업이 근로자에 대한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경우 그에 대한 책임을 묻고, 적절한 형벌권 발동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하는 것은 일정부분 필요하다....

    2020.11.23 조회수 944
    +
  • 18

    ​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극성스러운 코로나19 때문에 국민들 피로도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전과는 다른 행동과 사고를 반강제로 요구받다시피 하다 보니 우울한 감정을 느끼는 `코로나 블루`를 넘어 울화와 분노가 치미는 `코로나 레드`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외환위기와 금융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낸 한국인의 남다른 위기 극...

    2020.11.23 조회수 876
    +


회원단체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