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올 한 해 혁신을 이끈 리더는 누구일까. 정답은 최고경영자(CEO)도 최고기술책임자(CTO)도 아닌 코로나19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솔직히 말해보자. 출근길에 마스크부터 챙기기 전까지 `뉴노멀`이라는 말을 체감할 수나 있었는가를.올해는 필자가 원장을 맡고 있는 무역교육기관인 무역아카데미도 전에 없던 일을 겪으면...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지난 5일자로 베트남에 특별 입국한 우리 기업인 수가 3000명을 돌파했다. 코로나19로 베트남 입국이 금지됐지만 양국 정부가 협력해 한국 기업인들이 쉽고 안전하게 입국할 수 있는 특별 입국 절차를 만든 지 6개월 만에 기록한 숫자다. 한국 기업인들은 사전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지정한 호텔에서 14일간 ...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코로나19 때문에 늦어지기는 했지만 야구의 계절은 현재진행형이다. 팬데믹도 야구팬들의 열정을 꺾을 수는 없어서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일찌감치 동이 났다. 육성 응원은 자제하고 자리도 띄어 앉아야 하지만 답답한 일상을 견뎌야 하는 국민들에게 야구가 훌륭한 스트레스 해소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야구 경기가 ...
이창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경제가 혼란에 빠져 있다. 한국에도 코로나19의 위협은 계속되고 있다. 국내 실물경제는 매우 침체된 상황이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K반도체(한국 반도체)’의 선전은 경제계에 희망을 주고 있다.올초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하자 반도체산업에 대한 어두운 전망이 이어졌다....
정우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부회장주식회사는 자본가의 자본뿐 아니라 국민들의 유휴 자본을 흡수해 대규모 사업을 하는 데 적합한 기업 형태로, 인적 요소를 배제하고 순전히 자본적 결합에 따른 물적 회사다. 기업에서의 공정은 투자한 자본만큼 권리와 책임을 지는 것이다. 그런데 `공정경제`와 `글로벌 스탠더드`라는 명분으로 재벌을 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