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미국의 심리학자 존 아담스의 공정성 이론(Equity Theory)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이 투입한 노력 대비 보상의 정도를 다른 구성원과 비교하여 자신에 대한 대우가 공정한지, 혹은 불공정한지 지각한다고 한다.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 이슈가 되고 있는 '공정한 보상'과도 일맥상통하는 이야기다. 해당 논의를 주도하는 MZ세...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국가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이다." 얼마 전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를 만난 뒤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명제다. 이스라엘은 국민의 60%가 2차 접종을 마쳤을 만큼 빠른 백신 보급을 자랑하는 국가다. 그 비결을 묻는 질문에 토르 대사는 코로나19가 막 확산되던 지난해 2~3월부...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법인 제재·자율관리 강조하는 英CEO 개인 처벌에 초점 맞춘 韓사전예방 중점 둔 입법보완 절실임중도원(任重道遠)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맡은 바 책임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는 뜻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지속과 상법, 공정거래법, 노조법,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우리 기업들의 현실을 ...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마지막 지푸라기가 낙타의 등을 부러뜨린다’는 서양의 속담이 있다. 아무리 가벼운 지푸라기라도 무리하게 계속 싣다 보면 낙타를 쓰러뜨리는 임계점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처럼 결정적인 변화를 불러오는 최후의 행동이나 계기를 비유하는 것이다.2021년 최저임금 인상률 1.5%, 인상률만 보면 1988년 최저임금제도가 시행된 이...
전국경제인연합회 추광호 상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유족들에게 약 12조 원 규모의 상속세가 부과될 것으로 전망된다. 워낙 액수가 큰 탓에 5년간 나눠서 내고, 그마저도 현금이 부족해 상당 부분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낼 예정이라고 한다. 참고로 12조 원이면 매월 1억 원씩 소비로 지출하더라도 1만 년이 걸리는 규모의 금액이다. 한평생 기업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