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경제단체와 소통없이 NDC 감축 목표 정해""中企 ESG, S부터…주말 골프는 직접 운전""상의 국가발전프로젝트는 '살아있는 데이터'""대선주자, 인재양성 등 성장비전 제시 당부"“정작 공공부문은 온실가스 감축 계획도 갖고 있지 않으면서 기업들만 채찍질하고 있습니다.”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상근 부회장은...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뷰카(VUCA)’란 변동성(Volatility)과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ity), 모호성(Ambiguity)의 앞 글자를 조합한 신조어로, 시시각각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불확실성을 나타낼 때 자주 언급되는 단어다.전문가들은 기업이 ‘뷰카’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목표와 전략의 적절성 검증 과정을 늘리고 유연하게 대...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국회에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35% 이상 감축하는 내용을 담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탄소중립기본법)이 지난달 의결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다음 달 탄소중립위원회를 통해 2030 NDC를 최종 확정하고, 11월 초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보고할 ...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지난해 10월 삼성 이건희 회장의 작고 소식이 국내외 언론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이끌고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주름잡은 거인(巨人)의 별세인 데 더해 막대한 상속세가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12조 원에 달하는 상속세가 워낙 천문학적인 금액이다 보니 유족들은 이를 여섯 번에 걸쳐 분납키...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 세계 각국이 추진 중인 온실가스 감축 정책의 핵심 키워드는 ‘2050 탄소중립’이다. ‘2050 탄소중립’이란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Net-zero)’로 만든다는 개념으로, 우리나라는 지난 2020년 10월에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기업들도 기후위기가 인류의 생존이 달린 중요한 문제로 인식하고 정부 정책에 적극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