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8일 “기업 승계는 ‘부의 대물림’을 위한 것이 아니라 ‘100년 기업’을 만들기 위한 초석”이라며 “지역 소멸을 막고 좋은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선 기업 승계를 장려해 장수 기업을 육성하는 것이 해법”이라고 말했다.“독일엔 1만 곳, 일본엔 3만 곳 넘는 100년 기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대-중기 디지털 격차 양극화 심각디지털 인재양성 맞춤교육 절실과도한 플랫폼 입점 수수료 등불공정 개선 위한 입법도 시급산업 현장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공식 행사나 회의가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에서 이뤄지는가 하면 제품은 라이브커머스로 실시간 거래되고 유통·물류는 풀필먼트로 바뀌고 있다. 이러...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아무런 실익없고 의사결정만 위축…기업 압박수단으로 악용 가능성 '이중 처벌' 중대재해법 여전히 불명확해 예방 위주 보완입법 필요노동이사제·타임오프제 확대 땐 노사관계 불균형 더욱 심화할 것“미국·독일 등 해외 연기금이 주주 대표 소송 제도를 활용하지 않는 것은 바로 자국 기업을 어렵게 하는 일이...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국가첨단전략산업특별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직 쟁점이 많지만 법안의 주된 내용은 정부가 국가·경제안보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연관 효과가 큰 기술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하고, 총리실 산하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설치해 기본계획(5년 단위)과 실천계획(1...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낡고 경직된 노동법·제도 고치고임금차 줄여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맞춤인재 육성' 대학 자율성 줘야"“우리는 단군 이래 가장 많이 공부하고, 제일 똑똑한 세대로 이전 세대에 비하자면 거의 슈퍼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지금 우리에겐 직업이 없다. 이게 말이 돼?” 이 날선 한탄은 2007년 출간된 김영하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