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 중국의 최고지도자 덩샤오핑이 1970년대 말 주창한 '흑묘백묘(黑猫白猫)론'이 40여 년을 넘어 지금까지도 널리 회자되는 이유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실용주의 정신 때문이다. 검은색이든 흰색이든 쥐만 잘 잡으면 좋은 고양이듯, 경제 문제를 다루는 데 방법론적 논쟁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흑묘백묘' 이야기를 다시...
강호갑 前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당선 축하’라는 말을 먼저 꺼내지 못하는 국민의 한 사람임이 못내 서글프고 비통합니다. 그러나 희망은 지울 수 없기에 새로운 5년의 문턱에 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 이 글을 드립니다.참 모진 시간 보내셨습니다. 그 순간들이 우리 정치의 현실이고 실상임을 절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고(故) 이어령 선생님께서는 “...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불공정 무역관행으로불이익 없게 전략 마련R&D지원도 확대해야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새 정부는 무엇보다 산업의 혈관인 공급망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붕괴 위기를 맞고 있는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대한 정부 차원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구...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고용 유연성 높이게 낡은 법·제도 손질을기업은 일자리로 화답“새 정부는 자유로운 경제활동과 기업가정신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새 정부 출범으로 대내외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재도약하는 계기가 마...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 며칠 후면 치러질 제20대 대통령선거에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5년간 국가의 운명을 짊어지고 갈 리더가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한 기대와 우려는 당연하다. 시계제로의 불확실성 시대를 헤쳐 나아가야 할 기업들도 각 후보의 경제 정책과 기업 정책에 대해 귀를 기울이고 있다.그러나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