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 국민연금이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있다. 문재인 정부 말 추진된 수탁자책임활동지침 개정을 놓고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어서다. 지침 개정의 핵심은 대표소송 제기 결정권을 공단 기금운용본부에서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로 넘기는 것이다. 수책위는 국민연금법상 정책 최고결정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 안건을 사전 검토·심...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강성 파업에 날개 다는 셈민·헌법 재산권 보장과 배치국내 투자 확대에 집중해야"노란봉투법은 국가의 근간인 자본주의 체제와 헌법을 흔드는 법입니다. 만약 야당이 절대다수를 점하고 있는 국회에서 이 법이 통과된다면,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습니다."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노동조...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지난달 정부가 이집트 엘다바 원전 프로젝트의 일부 수주(3조원)를 공식 발표했다. 핵심설비 수주가 아니어서 다소 아쉽지만 조단위 원전수주는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이후 처음이어서 크게 축하할 일이다. 특히 지난 몇 년 동안 일감이 없어 고사 직전이던 우리 기업엔 그야말로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고 새 ...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프랑스·캐나다 등 수소 주도권 각국 경쟁꿈의 에너지 ‘그린수소’ 현실화 기대감도수소 밸류체인 전반 R&D 강화 지원 필요지난주 한국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2’가 열렸다. 2019년 처음 개최된 뒤 불과 3년이 지났을 뿐이지만, 16개국에서 총 241개 기업이 참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9월부터 시범운영 법제화 서둘러야현장 샅샅이 뛰어 中企 발목 잡는 229건 규제 찾아내..규제 푼 공무원에 화끈한 포상 필요기업상속은 `부의 대물림` 아닌 `책임의 승계`상속세 부담 줄여야지난달 29일 찾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장 집무실. 어림잡아 가로 폭만 약 2m에 달하는 특수 제작 핸드프린팅 동판이 눈에 들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