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韓경제 1%대 성장" 비관적 전망위기돌파 위해선 민간 투자 중요스타트업·중견기업 더 클수 있게규제 풀어 투자 기회 만들어줘야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다. 번창과 풍요의 상징인 토끼와 같이 올 한해 우리 경제에 복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하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제통화기금(IMF) 이코노미스트들...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JW중외제약은 중견기업이다. 시장 점유율 40%, 우리나라 대표 수액 전문기업이다. 6·25전쟁이 끝나고 미군이 철수하면서 수액 공급이 어려워지자, 창업주 이기석 사장은 “국민 건강에 필요한 의약품은 반드시 스스로 생산해야 한다”라며 수액 개발에 착수했다. 국내 최초로 5% 포도당 수액을 선보인 1959년은 수액 ...
이창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반도체 경쟁이라는 마라톤에서 모래주머니를 차고 뛰는 형국입니다."정부가 국내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K-칩스법(반도체특별법)을 마련했지만 산업 현장에서는 여전히 정책적 지원이 부족해 아쉽다는 반응이 한가득이다. 자칫하다가는 20%를 차지하고 있는 지금의 시장 점유율도 내 줘야 하는 상황이 올 ...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납품단가 연동제 등 이뤘지만올 경제상황 어느때보다 엄중노동개혁·대기업 격차 해소로굳건한 혁신·성장기반 다져야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중소기업계는 올해를 전망하는 사자성어로 ‘어떠한 어려움도 굳은 의지로 이겨낼 수 있다’는 의미가 담긴 금석위개(金石爲開)를 선정했다. 올해도 경제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인재 부족에 저출산까지 겹쳐노동개혁·교육개혁 서둘러야일본 파나소닉 창업자인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그의 저서 <사업은 사람이 전부다> 서문에서 ‘사업은 사람을 중심으로 발전해가며, 그 성패는 적절한 사람을 얻고 쓰는 것과 연관돼 있다’고 했다. 전통이 있고 기발한 아이템을 가진 기업이라도 그 전통과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