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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제55회 정기총회 개최···손경식 경총 회장 재선임

관리자 2024-02-23 조회수 55
소속단체 : 한국경영자총협회


■ 경총, 올해 중점사업은 ‘노동개혁을 위한 환경 조성과 노사관계 안정화', ‘산업현장 중심의 중대재해 예방활동 강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기업규제 개선’추진


■ 손경식 회장, 회장단 추대 및 회원사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직 2년 연임 - 이동근 상근부회장 재선임 및 비상근부회장 등 임원 선임 의결


 

□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월 21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 손경식 경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의 장기 저성장이 우려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근로시간 유연화‧임금제도 합리화 등의 노동시장 선진화가 중요하며, 올해 경총의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이를 위해 「노동개혁추진단」을 구성하여 불합리한 노동관행 개선 및 노사간 힘의 균형회복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 또한 처벌보다는 예방에 초점이 맞춰질 수 있도록 중대재해처벌법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경총내에 「중대재해지원센터」를 설치해서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산재예방을 지원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 아울러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맞는 고용여건을 조성하고, 각 분야 기업규제 개선방안을 제시해 나가는 등 기업친화적인 경영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 경총은 금번 정기총회에서 경총 회장으로 손경식 회장을 회원사들의 만장일치로 재선임하였다.


  ○ 손경식 회장은 회장단 추대 및 회원사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직을 2년 연임하기로 하였다.


    - 회원사들은 손경식 회장이 지난 2018년 취임 이후 기업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해 왔으며, 작년에는 혼신의 힘을 다해 노조법을 저지하고, 최근 수년간의 최저임금 안정화에도 큰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하였다.


    - 특히 올해 총선 국면과 노동시장의 개선이 필요한 상황에서 손경식 회장의 경륜과 리더십이 더욱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 한편 이동근 상근부회장을 비롯하여 비상근부회장 22명과 감사 등 임원은 회장 추천을 거쳐 재선임 하였고, LG화학 차동석 사장을 비상근부회장으로 신규 선임하였다. 



한편, 경단협 운영요강에 의거 손경식 회장과 이동근 상근부회장은 경제단체협의회의 회장직과 상근부회장직을 겸임한다. 


 ※경단협 운영요강 


  제9조(임원)

  ① 본회의 임원으로 회장, 상근부회장 각 1인을 두며, 사무국을 맡고 있는 단체의 회장과 상근부회장이 겸임한다.

  ② 회장은 본회를 대표하여 본회의 주요업무를 총괄하며, 상근부회장은 사무국 일상업무를 총괄한다.


  제12조(사무국)

  본회 사업의 수행을 위해 사무국을 두며,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이를 대행한다. 




출처: 한국경영자총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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