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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비철금속협회] 제7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2023) 개최

관리자 2023-10-13 조회수 114
소속단체 : 한국철강협회, 한국비철금속협회



 

한국철강협회, 한국비철금속협회는 경북도, 포항시와 공동 주최로 ‘제7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2023)’을 10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톱전시회이자 KOTRA 공동주관 사업인 올해 SMK2023은 역대 최대규모인 200개사 600부스 규모로 개최됐는데 국제컨퍼런스, 수출상담회와 함께 다양한 미래산업(배터리,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등)에 대응하는 기초소재산업으로서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는 행사로 진했됐다.


포스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오토포스(e Autopos), 이노빌트(INNOVILT), 그린어블(Greenable)로 대표되는 친환경 철강제품과 함께 저탄소철강기술과 공정, 미래 수소환원제철을 선보였다. 현대제철은 탄소중립, 친환경 철강기술과 미래를 이끌어갈 3H(H-CORE, H-SOLUTION, HyECOsteel) 브랜드를 소개했다.

풍산은 자동차, 이차전지, 전자, 반도체, 통신 등 다양한 산업의 원자재로 쓰이는 고품질의 판, 대, 관, 봉, 선 제품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의 비철금속제조업체인 LS MnM은 기존 비철금속 제련사업과 함께 세계 최고의 제련기술을 활용한 이차전지 소재사업에 대한 성장전략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SMK2023에서는 이차전지, 수소에너지 소재 특별관과 기후변화 대응, 철강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DX(디지털 전환) 관련 특별관을 운영했다. 또한, 10월11일(수)~12일(목) 2일간 철강 및 비철금속 업계 최대 현안을 모색하고, 미래에 대응하는  ‘아젠다23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컨퍼런스는 수소환원제철, 저탄소정책, 미래형전기로, ESG경영, AI솔루션으로 나누어진 세션에서 다양한 주제발표 및 토론이 있었다.


주최측 관계자는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이 글로벌 전시회(Global Top)로 선정되면서 참가기업과 바이어들간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가 늘어날 것이다.”라며, “아울러 배터리, 저탄소, 디지털전환 등 미래산업과 함께 철강과 비철금속이 든든한 기초소재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한국철강협회, 한국비철금속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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