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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 전자산업 디지털전환 3대해법 중점실행 촉구

관리자 2021-12-16 조회수 230
소속단체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원


- 디지털 신기술 훈련기회 확대(인공지능 61.3%, 빅데이터 56.9%, 클라우드 40.7% 교육요구)

- 디지털 일자리 기회 확대 (전담조직(인력) 미보유 54.4%, 겸직인력보유 26.6%, 전담조직보유 10.5%)

- 디지털 혁신 융합인재 양성- (전문인력 확보완료 4.4%, 확보계획 41.1%, 확보진행 27.0%, 계획없음 22.2%)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 회장 김기남)가 실시한 ‘디지털전환에 따른 전자 제조기업 인력수요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전환 촉진을 통한 

4차산업혁명 선도를 위해서는 디지털 신기술 훈련기회 확대, 디지털 일자리 기회 확대, 디지털 혁신 융합인재 양성이 매우 시급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전자업계: 빅데이터 51.2%, 인공지능 48.0%, 클라우드 43.1% 기술활용

전자업계: 인공지능 61.3%, 빅데이터 56.9%, 클라우드 40.7% 교육요구



KEA가 운영하는 전자산업_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전자인자위)는 소속 회원사 및 협력기업 1000개사를 대상으로 디지털전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300명 응답). 응답자의 51.2%는 디지털전환을 위해 빅데이터 기술을 가장많이 사용한다고 답했으며, 다음은 인공지능 48.0%, 클라우드 43.1%, 사물인터넷 41.5%, 스마트공장 30.5%, AR/VR 12.6% 등으로 응답했다.  또한 기업현장에서 필요로하는 교육과정으로는 인공지능이 61.3%로 가장높은 응답율을 기록했으며, 다음은 빅데이터 56.9%, 클라우드 40.7%, 사물인터넷 38.7%, 스마트공장 29.0% 순으로 응답했다.


관련하여 PCB 제조업체인 A사는 전사적인 관심에도 불구하고 기술 전문인력 부족으로 디지털전환 추진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고 FGI 조사시 애로를 밝혔으며(’21.9), 스테핑모터 전문기업인 B사는 디지털전환과 관련하여 기술전문인력 부재와 내부인력의 역량부족 등으로 큰 어려움이 있다고 FGI 조사시 현장에서 겪고있는 애로를 토로했다.(’21.9)


디지털전환을 위한 전자업계의 활용기술과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과정 관련 응답 내용을 분석해 보면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다수응답 3개항목이 동일하며,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FGI 조사로 드러난 내용도 유사한 것으로 보여 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훈련기회를 대폭 확대해서 현장에 충분한 전문인력이 공급되야 원할한 디지털전환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전환 전담조직(인력) 미보유 54.4%, 겸직인력보유 26.6%, 전담조직보유 10.5%

디지털전환 추진목표 업무프로세스 개선 61.4%, 신규비즈니스발굴 43.1%, 매출확대 31.3%


디지털전환을 위한 전담조직(인력) 관련 질문에 응답자의 54.4%는 전담조직(인력) 미보유로 가장 많이 응답했으며, 다음은 겸직인력보유 26.6%, 전담조직 보유 10.5%, 전담인력 보유 6.9%, 잘 모른다 1.6% 로 응답했다. 또한 디지털전환을 추진하는 목표에 대한 질문에는 61.4%가 업무프로세스 개선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했으며, 다음은 신규 비즈니스 발굴 43.1%, 매출확대 31.3%, 기존 서비스 개선 27.2%, 제조공정 고도화 29.6% 로 응답했다.


관련하여 이차전지 장비관련 전문기업인 C사는 현장직원들의 혁신활동 추진에 대한 거부감과 관련 전문정보 부족으로 디지털전환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고 FGI 조사에서 밝혔으며(’21.9), RF 파워모듈 전문기업은 D사는 사원급 또는 주임급에 대한 직무교육에 현장애로가 있음을 토로했다.(’21.10)


중소기업에 대한 현장 FGI 조사내용과 디지털전환을 위한 전담조직(인력) 보유여부 및 추진목표 관련 응답을 분석해 보면 기업현장에서의 디지털 일자리 확대를 통해 전담조직 및 인력을 갖추게 하므로서 기업이 목표로 하는 디지털전환 목표달성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전환을 위한 전문인력 확보완료 4.4%, 확보계획 41.1%, 확보진행 27.0%

디지털전환 역량개발은 개인차원 35.5%, 전사차원 21.0%, 참여하지않음 20.6%


디지털전환을 위한 전문인력 확보관련 질문에 응답자의 4.4%만 인력확보를 완료했다고 응답했으며, 계획중은 41.1%, 진행중은 27.0%, 계획없음은 22.2%, 잘 모른다 4.2%로 기업현장에서의 전문인력 부족은 디지털전환에 치명적이고, 가장큰 장애요인이 되고있음을 확인할수 있다. 또한 디지털전환 역량개발 교육활동 지원은 개인차원 교육참여가 35.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다음은 전사차원 교육지원 21.0%, 참여하지 않음 20.6%, 부서차원 교육지원 18.1%, 잘 모른다 4.8 로 응답했다.


관련하여 디스플레이 부품 전문 중소기업인 E사는 디지털전환의 개념에 대해 부분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수준이며, 전문인력 확보계획도 없다고 FGI 조사에서 밝혔으며(’21.10), 전자의료기기 전문기업인 F사는 디지털전환과 관련하여 내부인력의 직무역량 개발을 위한 전사적인 교육지원 및 보상체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부인력의 역량부족 문제가 디지털전환시 애로요인이 되고있다고 밝혔다.(’21.10)


주요기업의 FGI 조사내용과 디지털전환을 위한 전자업체의 전문인력 확보와 기업의 역량개발 교육활동 지원 관련 응답을 분석해 보면 디지털 혁신 융합인재 양성이 원할해야 기업이 목표로 하는 디지털전환 목표달성이 가능함을 확인할수 있다.


KEA는 "산업현장에 필요한 디지털전환 전문인력의 원할한 공급으로 소재부품장비의 공급망 관리를 보다 정밀하게 하므로써 우리기업이 글로벌 공급망 훼손에도 경쟁력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디지털전환 전문인력 양상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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