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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 경영계 대표로 '노사정 신년 인사회' 참석

관리자 2026-01-28 조회수 40
소속단체 : 한국경영자총협회


1월 8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노사정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노사정 신년 인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노동시장의 선진화와 법·원칙에 기반한 협력적 노사관계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특히 3월 개정 노조법 시행에 따른 우려를 표하며, 경총은 정부 및 노동계와 협력하여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경제 재도약의 전환점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경영계 인사말씀 전문.



2026년 노사정 신년 인사회 손경식 회장 인사말씀


병오(丙午)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노사정 관계자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경제는 불확실한 통상환경, 고환율, 내수부진이 겹치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서도 새롭게 출범한 정부는 대미(對美) 관세 협상을 타결해 통상 불확실성을 완화하고, APEC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또한, 노사정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 사상 최초로 수출액 7,000억 달러를 달성하는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둔화, 대미(對美) 통상환경 변화, 고환율, 내수부진 등으로 금년도 경제상황을 낙관하기는 어렵습니다.


노사정 관계자 여러분!

세계 각국은 급변하는 산업구조에 대응하고 첨단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도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의 혁신과 도전 의지를 북돋을 수 있는 경영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노동시장의 선진화와 노사정의 협력입니다.

노동시장은 산업구조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산방식을 폭넓게 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근로시간도 산업현장의 다양한 상황과 수요를 반영해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개선해야 합니다.

임금체계 역시 직무가치와 성과가 공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정비해야 합니다.

노사관계는 노사가 스스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협력적 문화를 정착시켜야 합니다.


오는 3월 10일 개정 노조법의 시행을 앞두고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가 많습니다. 정부는 산업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합리적인 대책 마련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경총은 앞으로도 정부, 노동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대화에 적극 참여해 노사관계 안정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습니다.

아무쪼록 2026년은 우리 경제가 새롭게 도약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고,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년 1월 8일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손 경 식



* 출처 : 한국경영자총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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