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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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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는 “안전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어 기업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이룬 경영 모델을 정립하고 이를 확산시키기 위해 「안전문화혁신대상」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 특히 「안전문화혁신대상」은 구성원의 안전문화·의식 수준을 고양시키기 위해 창의적인 안전관리시스템을 개발·도입·활용하여 중대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기업 등을 선정·시상하여 산업계 전반에 안전문화 확산 풍토를 정착시킬 예정이다.
○ 경총은 “안전문화는 경영자의 안전리더십 고취와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하는 등 안전경영의 핵심요소”라며, “안전문화를 자율적으로 확산·정착하는 기업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민간 주도 최초로 「안전문화혁신대상」을 제정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 심사는 ▲안전문화 확산 활동 현황, ▲경영진의 안전보건리더십 및 실천 노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운영 현황, ▲노사협력 및 근로자 참여 정도, ▲원·하청 안전보건 상생협력 수준 등 5개 평가영역을 기준으로 서류심사, 본심사, 현장실사를 거쳐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이루어진다.
○ 서류심사는 경총 사무국에서 세부 심사항목 내용을 검토하고, 본심사는 경영계, 노동계, 학계 등 각계 저명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서류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수상 후보기업을 선정한다.
○ 마지막으로 심사위원단 및 경총 사무국은 수상 후보기업에 대한 현장실사 및 심층인터뷰를 통해 공적서와의 일치여부 확인 후 수상기업을 최종확정할 계획이다.
■ 「제1회 안전문화혁신대상」시상식은 오는 11월 말 개최 예정이며, 신청서 제출기한은 오는 10월 18일, 공적서 등 필요 서류 제출은 10월 25일까지이다.
■ 경총 이동근 부회장은 “ESG경영 강조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은 기업경영의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경총은 「안전문화혁신대상」제정·시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안전문화혁신대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총 홈페이지(kefplaz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한국경영자총협회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