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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협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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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협 정책활동



 


경제 6단체는  정부가 6일 발표한 특별사면 명단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포함한 경제인들이 오른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경제 6단체는 6일 발표한 공동 논평에서 설 연휴를 앞두고 단행한 정부의 특별사면 조치가 "경제 활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사면·복권 대상 기업인들은 정상적인 경영 활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투자와 일자리 창출 등 기업의 고유한 역할에 박차를 가할 뿐 아니라 준법경영과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제계는 이번 사면·복권의 의미가 민생경제에 있다는 점을 잘 인식하고 있으며, 그런 취지가 잘 구현되도록 합심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둔 이 날 중소기업인·소상공인, 청년, 운전업 종사자 등 서민생계형 형사범, 특별배려 수형자, 경제인, 전직 주요공직자, 정치인 등 총 980명을 7일자로 특별사면했다.




<공동 논평 전문>




경제 6단체 경제인 특별사면 논평



 경제 6단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루어진 대통령 특별사면 조치를 적극 환영한다.


 민생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인·소상공인 33명과 경제인 5명이 이번 사면·복권 조치에 포함됨으로써 경제활력 제고와 민생경제 회복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면·복권 해당 기업인들은 정상적인 경영활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투자와 일자리창출 등 기업의 고유한 역할에 박차를 가할 뿐만 아니라, 준법경영과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다.


 경제계는 이번 사면·복권의 의미가 민생경제 활력 제고에 있다는 점을 잘 인식하고 있으며 그런 취지가 잘 구현되도록 합심하여 노력할 것이다.



2024. 2. 6


경제 6단체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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