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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6단체] 상근부회장단, 국회 여야원내지도부 간담회 개최

관리자 2025-06-26 조회수 23


(왼쪽부터)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김병기 원내대표,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연합뉴스


(왼쪽부터)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송언석 원내대표,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연합뉴스
 

- 국회찾은 경제6단체 "상법·노란봉투법 우려"


- 與 "기업 성장위해 입법 지원"


경제계가 25일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상법과 노동조합법 개정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민주당은 이번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는 다음달 4일까지는 상법 개정안을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경제인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 상근부회장들은 이날 국회를 찾아 국민의힘 및 민주당 원내대표단과 차례로 만났다.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은 “(상법 등) 경제계가 관심을 둔 법안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가 생생하고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여야 협의를 통해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민주당은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명문화,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 등을 담은 상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노조 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제한하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개정안)도 조만간 처리할 계획이다.


이날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기업이 미래 성장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국회가 정책 입법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상법 개정은 자본시장의 근간을 흔들고 기업의 안정적 경영을 침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출처] 한국경제(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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