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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연] 핵심 소재를 만나는 또 하나의 기회, '신소재 컬렉션 페어' 개최

관리자 2022-10-14 조회수 113
소속단체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가 주최하고 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민은기)가 주관하는 오픈형 수주 상담회 ‘신소재 컬렉션 페어(Fair)’가 오는 10월 19일(수) 10:00~18:00 섬유센터 2, 3층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년차를 맞이한 ‘신소재 컬렉션 페어(Fair)’는 수요가 확대되는 천연 융복합 소재 및 고기능성 소재 분야를 선도하는 화섬·면방·원단기업 52개사가 참가하며, 국내 주요 바이어와의 수주 상담 및 신제품 품평을 통해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제품개발을 지원하고 폭넓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신소재 컬렉션은 작년부터 상반기 ‘살롱(Salon)’과 하반기 ‘페어’로 이원화하여 연 2회 개최하고 있으며, 스트림간 협력을 통해 바이어 요구사항에 따라 개발된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참가업체 및 바이어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2022 살롱) 참가기업 24개사, 바이어 330명 방문, 상담성과 약 16억원

특히, 이번 신소재 컬렉션 페어에서는 리싸이클 원사를 활용한 소재, 항균·항취 등 기능성을 강화한 니트 소재, 특수 연사가공 우븐 소재 등 원사-원단-패션기업으로 구성된 클러스터를 통해 수요기업의 요구에 맞춘 개발 방향으로 제품을 개발하여 전시할 계획이다.


 

전시장 구성은 네이처 빌리지(Nature Village)와 그랜드 홀(Grand Hall)로 나뉘며, 네이처 빌리지는 지속가능·오가닉 소재 등을 선보이는 면방·천연섬유기업 15개사, 그랜드 홀은 감성·고기능성 소재 등을 제안하는 화섬·합성섬유기업 37개사로 구성한다.


금번 신소재 컬렉션 페어에서는 섬수협이 주관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섬유패션활성화기반마련사업의 ‘고부가가치 섬유소재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 지원’ 사업 수혜기업 중 우수 소재기업 34개사가 참가하여 올해 개발된 시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올해 처음으로 수혜기업의 총 106개 시제품 중 엄선된 20개의 아이템을 전시하고, 방문한 바이어의 현장 투표를 통해 베스트 아이템을 선정, 연말에 시상할 예정이다.


신소재 개발과 연계한 세미나인 ‘비즈니스 토크’는 친환경 소재 개발 현황, 지속가능성에 대한 라이크라 컴퍼니 소재 제안, 2023/24 소비자 환경과 소재 트렌드 등 다양한 강의로 구성되어 최신 원사 기술 동향 및 패션 브랜드 수요 소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참가업체-바이어 교류 오찬 간담회’는 주요 바이어 및 참가기업 대표들과 섬유패션 스트림간 협력위원들이 참석하며, 신소재 컬렉션 관련 제안사항 및 최신 제품개발 동향 등을 공유하면서 네트워킹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섬산련는 “전 세계적인 경기 상황을 감안하면, 섬유패션산업이 당분간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의류소비 감소와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무역흑자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어려운 상황일수록 차별성 있는 아이템과 품질개선을 위한 연구개발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신소재 컬렉션을 통해 적중률 높은 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여 비즈니스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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